
현대홈쇼핑은 12일 변정수, 노주현, 송도순, 유난희 등 연예인이 맡고 있는 상품 판매방송 수익금의 5%를 굿네이버스, 한국소아암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와 함께 아이사랑 -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자녀 공부방 건립(변정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교육비 지원(노주현), 교통사고 유자녀 교육비 지원(송도순), 저소득 미혼모 쉼터 건립(유난희) 등 각계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현재 현대홈쇼핑에서 변정수씨는 엘라호야, 노주현씨는 명품가구, 송도순씨는 송도순입니다, 유난희는 클럽 노블레스 방송을 각각 맡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