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포털 등장

Photo Image

 온라인 포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망라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포털이 등장했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업체 나눔미디어(대표 이형석)는 뮤직비디오·연예인 화보·운세서비스·만화 및 소설·상식·유머 등 온라인 포털이 서비스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꺼번에 모아 놓은 모바일 서비스 ‘엠즐(M-KIN)’<사진>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서비스되는 엠즐의 모든 콘텐츠는 매일 또는 매주 단위로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된다.

 특히 나눔미디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만으로 구성해 기존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들로 구성했다.

 월 이용료 3000원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00∼1000원 정도의 건별 이용료를 내고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도 있다.

 나눔미디어는 엠즐 출시를 기념해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화보 모델들과의 1대1 데이트,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대회 등 대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