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회장 유승화)는 ‘제2회 입는 컴퓨터(UFC)경진대회’ 최종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진출한 팀은 △하이페리온(충남대) △오버더레인보우(충북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KAIST, 충남대, 충북대, 호서대, 고려대, 원광대, 한밭대) △똘기(충북대) △ 디-엠투(서경대, 국민대) △찍어차기(광운대, 덕성여대) △에프씨-에스에스(숭실대) △에이아이에스(대구대) △티투에스(한세대) 등 총 9개팀이다.
오는 11월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본선의 진출팀에는 팀당 25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된다.
UFC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에서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신체 또는 의복에 착용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한 웨어러블 컴퓨터의 일종으로 우리 나라가 처음 주창했다.
이 대회 공동위원장인 유회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컴퓨터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상품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나라 휴대폰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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