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대표 최재균)는 중국 칭다오 소재의 요풍전자과기유한공사와 차이나유니콤 등 통신서비스 업체에 280억 규모의 ‘중국향 모니터링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제는 요풍전자와 3개월간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모니터링 관련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모니터링 서비스란 공장이나 상가, 사무실, 가정 등에서 CCTV를 핸드폰과 연결해 재난 침입방지 등 실시간 감시가 가능토록 한 서비스를 말한다.
고제는 이를 위해 중국향 모니터링 사업 기술개발 전담팀을 구축했으며, 제품 개발 완료 후 필드 테스트용 3000세트를 비롯해 연간 10만 세트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내 통신서비스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균 사장은 “고제가 이번 물품 공급계약을 통해 중국시장 개척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로 첨단 바이오와 IT가 융합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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