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음반 없이 온라인으로만 배포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의 인기가 뜨겁다.
음악 포털 쥬크온(대표 한석우 http://www.jukeon.com)은 지난주 인기차트에서 2주째 정상에 오른 H7의 ‘러브올(Love All)’과 조PD&브라운아이드걸스의 ‘홀드더라인(Hold The Line·4위)’, 장혜진의 ‘불꽃(5위)’, 슈퍼주니어의 ‘U(7위)’ 등 디지털싱글 4곡이 톱 10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젊은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온라인음악서비스의 특성을 드러낸 것이다.
디지털싱글은 이외에도 톱100 전반에 고루 포진돼있다. 럼블 피쉬의 ‘아이고(I Go)가 1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이준기의 ‘한마디만(20위)’, 이승철의 ‘떠나지마(21위)’, 백지영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89위)’ 등이 100위권 안에 들면서 디지털 싱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싱글은 순위 상승 속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H7의 ‘러브올’이 지난달 17일 96위로 데뷔해 2주 만에 93계단이나 뛰어오른 후 3주 만에 정상을 차지했으며 장혜진의 ‘불꽃’도 이번 주 19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오르는 등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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