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뉴페이스]지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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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인터넷 플랫폼 업체인 지오텔(대표 이종민·사진)이 다음달 1일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한다.

2000년 설립한 지오텔은 표준 무선인터넷 플랫폼 위피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 이를 KTF 휴대폰에 공급하고 있으며 KTF 매직엔·동영상서비스 핌·뮤직포탈 무선서비스 도시락 등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TF 차세대 브라우저 공급사로도 선정돼 올해 자동차용 텔레매틱스 브라우저의 상용화와 IPTV용 브라우저 개발을 완료했으며 9월 KT 와이브로에 탑재될 무선 플랫폼도 개발을 앞두고 있다.

지오텔이 지난해 선보인 유비쿼터스 메시징 플랫폼 ‘쿨샷’은 SKT·KTF 등 이통사와 MSN·네이트온 등의 메신저와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 가입자가 80만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오텔의 지난해 매출은 150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이며 올해는 모바일 콘텐츠 부문에서도 수익이 발생해 262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순익은 무려 2배 증가한 42억원이 예상된다.

이종민 사장은 “지난해 MSN의 글로벌 사업권을 획득해 75개국 MSN 지사망을 통해 MSN 모바일 솔루션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세계에서 두번째로 MSN 베타프로프램의 개발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글로벌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오텔의 공모주식은 69만주이며 공모 예정가는 1만∼1만1000원이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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