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지분 양보해선 안된다.”
한·미간 FTA 2차 통신협상을 앞두고 연구단체에 이어 IT 노동단체도 의견 개진에 나섰다.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흥식)은 오는 7일 한국전산원 회의실에서 ‘미국 요구 수용해도 통신산업 큰 문제 없는가’란 주제로 ‘한미FTA 통신협상’ 공청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유승희 의원(열린우리당)과 김철환실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존 가드너 전 뉴질랜드텔레콤 노조 부위원장이 뉴질랜드텔레콤이 지분 완전 개방 이후 고배당과 투자 회피, 보편적 서비스 붕괴, 인력구조조정 및 분사 등의 폐단을 겪은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6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7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