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장비업체인 소비코(대표 권경섭 http://www.sovico.co.kr)가 오는 7일 미국의 통합 미디어제어 장비업체인 AMX와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한다고 4일 밝혔다.
AMX는 주로 오디오·비디오·라이팅·커튼·프레젠테이션 장비·에어컨 등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중앙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및 산업용 시스템을 공급한다.
김해영 소비코 전무는 “국내엔 아직 통합 미디어 컨트롤링 시스템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지만 향후 가정 및 산업시설의 장비들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어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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