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인 BPM코리아포럼 회장이 연임됐다.
BPM코리아포럼(회장 백원인)은 4일 운영회의를 개최, 백원인 현 회장(미라콤아이앤씨 사장)을 1년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럼 측은 회장 임기는 2년이나 우선 1년 연임으로 결정하고, 내년에 다시 회장 선임 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BPM코리아포럼은 이번 운영회의에서 회장 선임과 더불어 하반기 사업계획을 세웠다. 포럼 측은 하반기에 BPM도입 실태조사를 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며, BPM 표준화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와 고객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백원인 회장은 “학계와 솔루션 업체 뿐만 아니라 컨설팅 업체도 회원사로 유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BPM과 관련해서 컨설팅에서부터 솔루션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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