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성인콘텐츠와 이른바 ‘야설’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자책 콘텐츠의 유해성을 업계가 자발적으로 심사하는 자율심의기구가 설립됐다.
사단법인 한국전자책컨소시엄(EBK·회장 최영찬 http://www.ebk.or.kr)은 전자책 내용의 윤리 향상과 지속적인 자율 심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전자책 윤리위원회’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최영찬 EBK 회장이 선임됐으며 이상운 한국추리문학협회 이사, 이동흔 한국출판영업인회의 회장, 이지선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등이 이사진으로 내정됐다.
전자책 윤리위원회는 △전자책 유해성에대한 판단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이 포함된 전자책에 대한 시정 및 배포 중지 △적정 독자 연령층의 제시 등과 같은 심의 및 조정업무를 맡게된다.
이와 함께 EBK 각 회원사가 유통하는 모든 전자책은 물론 외부 기관 및 업체에서 의뢰한 전자책에 대한 심의도 함께 진행하며 유해 전자책을 지속적으로 유통하는 전자책 사업자도 심의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최영찬 EBK 회장은 “전자책으로만 출판되는 콘텐츠에 대한 적절한 심의기구가 그간 없었다”며 “전자책 시장이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막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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