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 게임대회가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
게임 전문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은 6일부터 ‘네오위즈컵 EA스포츠 피파 온라인 리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최는 피파온라인 서비스 사업자인 네오위즈가, 게임대회 주관은 온게임넷이 맡는다.
경기는 매주 목요일 밤 9시부터 서울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8팀이 참가해 3달동안 총상금 1500만원을 놓고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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