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선보인 개인 맞춤형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야후의 변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신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2회 한국의 제리 양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1995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인터넷 세상을 연 야후의 창립자 제리 양과 데이비드 파일로처럼 사용자가 직접 참여, 폭 넓은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는 취지로 진행 중인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중 1등 ‘한국의 제리양상’(1명)에게는 1000만원, 2등 ‘한국 데이비드상’(2명)은 300만원, 3등 ‘미래의 제리양상’ (4명)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학생 수상자의 경우, 야후인터쉽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여는 개인, 단체 모두 가능하며 오는 8월 12일까지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신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캠페인은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큰 호응을 받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미국 본사 방문, 인턴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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