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디바이스(대표 이상훈 http://www.digitaldevice.co.kr)는 브라질 에바딘사에 연간 1만2000대의 PDP TV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지탈디바이스측은 “유럽·미국·동남아·호주에 이어 브라질에 진출, 전 대륙에 걸쳐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며 “남미시장 판로가 확대돼 새로운 시장개척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상훈 사장은 “잇따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100% 신장한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률 8%라는 올해 경영목표를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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