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한 직원이 29일 도쿄 본사에서 세계 최소형 노트북PC인 ‘바이오 UX’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오 UX는 이전 모델과 달리 16GB급 플래시메모리(SSD)로 HDD를 대체해 부팅속도가 훨씬 빨라졌고 배터리수명도 크게 늘어났다. 소니는 내달 3일부터 기본 규격 바이오UX모델을 20만9800엔(174만원)에 주문판매할 예정이다. <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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