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시장 1위 게임인 ‘스페셜포스’가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의 불화로 갈라선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네오위즈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다.
30일 네오위즈는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재계약에 대해 양사가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며, 네오위즈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계약 기한은 2007년 7월”이라고 재확인했다.
네오위즈는 또 “부동의 시장 1위를 지키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것은 뛰어난 게임성뿐 아니라 퍼블리셔로서 기획·개발·서비스·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성공 신화를 쓰기 위해 개발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