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은 29일 강원 강릉시 포남동에 41번째 ‘삼성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강릉 삼성어린이집은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을 동시에 포괄하는 선진형 통합 보육시설로 대지 917평, 연면적 650평,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로 약 65억원의 건축비가 투입됐으며, 매년 어린이집 운영비의 약 40%에 해당하는 2억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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