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제작업체인 팜이 특허권 침해에 대한 대가로 제록스에 2250만달러를 지불한다.
AP통신은 28일(현지시각) 팜이 제록스의 필기인식시스템인 유니스트로크를 포함한 3건의 특허에 대해 2250만달러 지급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제록스는 지난 97년 팜의 일부 PDA에서 사용됐던 필기인식시스템인 ‘그라피티’가 자사 유니스트로크 시스템의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두 회사는 “2250만달러는 제록스의 세건의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비를 모두 합친 것”이며 “향후 7년간 이 특허에 대한 어떤 소송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합의가 팜의 PDA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전망이다. 팜은 2003년 ‘그라피티’를 업그레이드 된 ‘그라피티2’ 시스템으로 이미 교체한 상태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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