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가 오는 10월 1일부로 통신기기용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SW) 개발 자회사 2개사를 합병한다. 또 자회사 3개사가 담당해 온 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사도 1개사로 집약시킨다.
히타치제작소는 29일 이같은 ‘통신기기 사업 재편안’을 발표하고 광회선 하나로 동영상이나 데이터를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시장 확대에 따른 사업 재정비에 나설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계획에 따라 히타치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와 히타치하이브리드네트워크가 합병해 통신기기용 LSI와 SW 설계개발 부문을 합치면서 통신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한다. 또 두 회사의 핵심사업인 IP전화 시스템 및 TV 전화회의시스템 사업은 제조·판매를 맡는 히타치커뮤니케이션테크놀로지로 이전된다.
히타치의 통신기기 사업 재편은 차새대 통신시장 확대 전망에 따라 개발·제조·판매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차세대 통신시장은 유·무선 전화와 인터넷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히타치, NEC 등이 중점사업으로 육성 중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