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가 1840억원의 온세통신 인수 자금 마련 작업을 마치고 온세통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유비스타(대표 서춘길)는 26일 전환사채 300억원 등 온세통신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 작업을 마치고 최대 300억원의 온세통신 운용 자금을 통해 온세통신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7월 중순 관계인 집회를 통해 온세통신의 정리채무 변제가 이뤄지면 온세통신은 바로 법정관리에서 해제된다.
유비스타는 그동안 주주배정 유상증자 230억원, 전환사채(CB) 발행 360억원 등 총 1540억원의 인수자금을 마련한 바 있으며 26일 한국기술투자의 300억원 상당의 CB 매입으로 설비투자 비용, 마케팅 및 광고, 홍보 비용 등 순수 200억∼300억원 규모의 회사 운용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유비스타는 IPTV 솔루션 전문업체 셀런과 시스템 및 IP 셋톱박스 개발계약 체결, 미국 최대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 보이지에 USB 메모리폰 형태의 인터넷전화(VoIP) 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반의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비스타 관계자는 “온세통신 정상화를 위해 인력을 더 충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기존 국제전화 008 및 00365·시외전화·콜렉트콜·1688 부가서비스 등 기존 음성부문의 매출을 확대하고 합리적 사업 구조조정을 통하여 올해부터 당기순이익 흑자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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