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는 디자인에서 품질까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브이케이는 이를 위해 다음달 고객 품질 체험단을 모집해 신제품(모델명 VK-X200)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품 출시 후에도 구매고객 대상 체험단을 운영해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상 브이케이 사장은 “앞으로 어떤 버그도 없는 ‘노버그폰’을 목표로 국내 소비자에게 달라진 브이케이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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