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씨디몬(대표 서향청 http://www.lcdmon.com)은 월드컵 특수와 PC방 교체 수요, LCD 패널 가격 인하에 따른 잠재 고객층의 실구매 증가에 맞춰 미려한 외관과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고품격 모니터를 속속 출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설계한 5개 모델의 금형과 PC 전용 보드, 멀티펑션 보드, HD급의 TV보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PC의 디스플레이 역할만을 했던 단순한 LCD 모니터에 TV 및 AV기능을 추가해 모니터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게임기나 DVD플레이어,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PC 없이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펑션 모니터의 생산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출시한 신제품인 23인치 모델은 1080I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신 트라이던트 구동스케일러 칩을 탑재해 사진에 육박하는 선명한 화질과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설계한 럭셔리한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준다.
550칸델라의 휘도과 8ms의 초고속 반응 속도도 자랑. 뛰어난 외관을 자랑하는 ‘XperSee’ 모델과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보급형 모델인 ‘ArtView’ 브랜드를 동시에 운용해 시장 장악력을 높여 가고 있다.
엘씨디몬은 LCD모니터 생산 외에 패널 수리용역과 보드·하우징 등 부품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터치스크린·노래방·성인오락실용의 산업용 모니터를 공급하는 등 LCD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국산 하우징을 사용하지 않으며 대량 매입과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키웠다.
이 회사는 ‘디자인을 넘어 성능의 아름다움까지’라는 제품 컨셉트에 따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트렌드를 앞서 가는 제품 개발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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