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가 향후 4년 간 약 400억엔을 들여 태양전지 생산을 확대한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산요전기는 국내·외 공장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400억엔을 투자해 태양전지의 핵심부품인 ‘셀’ 생산량을 현재보다 4배 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 분야 세계 4위인 산요는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계획대로 생산량을 늘린다면 2010년 매출 1800억엔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생산량은 합계 160메가와트(MW)지만 내년에는 오사카 공장의 생산라인을 추가해 100MW를 더 생산하고 2010년까지는 총 600MW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산요는 결정 실리콘과 박막 아몰파스 실리콘을 합치는 독자적 기술로 태양전지를 제품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결정실리콘을 사용한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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