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와 노키아의 휴대폰 합작사 설립 계획이 무산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산요전기는 노키아와의 휴대폰 합작사 설립 계획을 백지화한다고 이날 오후 정식 발표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 설립 무산은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요는 합작사의 경영권(최대주주)을 원했던 반면 노키아는 합작사가 산요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 자사의 구매 네트워크 이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산요와 노키아는 산요의 사업거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합작사를 설립, 북미시장 공략용 3세대(G) 휴대폰 규격 ‘CDMA2000’을 생산할 계획이었다.
산요는 지난 2월 휴대폰 매출 증대와 개발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노키아와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