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네오스팀(http://www.neosteam.com)’이 중국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중국에서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간 ‘네오스팀’은 지난 16일 20만명의 테스터 모집이 불과 5시간만에 마감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사면서 성공을 예감케 했다.
‘네오스팀’은 1차 비공개서비스에서 8개 월드를 오픈한 후 이용자 폭주로 2차 비공개서비스에선 월드를 모두 15개로 늘려 서비스중이다. 개발 및 현지화를 총괄하고 있는 한빛소프트 마르스스튜디오는 조만간 월드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상하이 T2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중인 ‘네오스팀’의 중국내 서비스명은 ‘증기환상 http://www.t2ns.com)’이며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후 여름시즌안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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