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가톨릭학원 산하 평화드림(대표 이경상)과 u헬스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사업를 위한 ㈜씨엔아이헬스케어(대표 최윤희) 설립 협정식을 갖고 합작법인의 지분을 각각 40% 보유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작회사 (주)씨엔아이헬스케어는 u헬스 기반의 의료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임상 효과를 증명, 각종 의료기관(병의원)를 대상으로 u헬스 솔루션을 개발, 보급해 u헬스 산업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성정보는 이를 계기로 u 헬스 사업의 핵심분야인 의료영역으로 사업모델을 확장, 의료기관과의 통합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의료기기, 콘텐츠, 의료서비스 등 통합적인 u헬스 서비스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평화드림의 의료자원과 인성정보의 u헬스 솔루션이 합쳐짐으로써 명실상부한 u헬스 기반의 통합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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