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전문기업 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은 한국전자책컨소시엄(회장 최영찬)의 후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클릭(Click)! 전자책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전자책을 활용해 독서 저변을 확대하고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한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북토피아는 매달 2회 종로와 신촌 등 인파가 많은 장소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기업들과 함께 ‘전자책 체험 기회’를 갖는다. 또 베스트셀러 중심의 편중된 독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노웅래 의원을 비롯해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손석희 성신여대 문화정보학부 교수 등 저명인사들로부터 삶과 사고를 풍부하게 할 값진 ‘고전’과 ‘명저’를 추천받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북토피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발생하는 전자책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도서산간벽지에 위치한 초중고의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오재혁 사장은 “우리나라 IT산업과 인프라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책읽기’만큼은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고 출판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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