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일본 선두 이동통신사업자 보다폰재팬에 모바일 콘텐츠를 공급한다.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디에스피이엔티(대표 이호연 http://www.dspenter.com)는 보다폰재팬에 소속 연예인인 ‘이효리’와 ‘SS501’의 음원 및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보다폰재팬에 한류 스타의 모바일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다폰재팬의 가입자수는 약 1500만명. 디에스피이엔티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성숙한 일본 시장에서 한류 연예인의 모바일 콘텐츠를 공급하게 되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호연 사장은 “모바일 콘텐츠 공급은 추가 비용없이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익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에스피이엔티는 올해 코스닥에 등록한 업체로 음반 기획에 이어 올해는 SBS의 드라마 ‘연개소문’ 등을 공급하는 등 방송 콘텐츠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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