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삼국쟁패 패왕천보’를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빌은 삼국쟁패를 이동통신 3개사에 모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삼국쟁패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80만건을 돌파했다. ‘일기토’라는 네트워크 게임 시스템이 특징이며 530여개의 길드가 이례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회원수만 200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다.
특히 삼국쟁패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고객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통해 ‘일기토’와 ‘공성전’, ‘연합전’까지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LG텔레콤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 X박스360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6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7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