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최근 실시한 ‘IP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이민호·박건우씨(서울산업대)와 김상배씨(GS네오텍)를 최고 영예의 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IP전화기를 활용한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금상 수상자들은 자신이 직접 겪고 있는 불편함이나 프로젝트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공모전 아이디어들을 향후 솔루션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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