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실감방송연구센터(센터장 호요성 http://rbrc.gist.ac.kr)는 다차원 실감 미디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감방송 분야에 필요한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차세대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실감 미디어 획득 및 제작기술과 신호처리 및 전송기술, 다차원 실감방송 응용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센터는 차세대 방송 기술의 확보를 위해 실감 미디어 정보를 획득하고 재현할 수 있는 3차원 가상현실 스튜디오와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장치, 깊이 카메라(Z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고속 데이터 전송 시스템도 구축했으며 실감방송 분야의 대학 간 공동연구를 통해 실감 미디어 원천기술의 지적재산권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실감방송 분야의 국제 표준화 작업도 선도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주된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