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거래에 대한 해킹사고 및 사이버테러를 예방하는 금융보안연구원이 설립된다.
금융보안전담기구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송갑조 국민은행 부행장)는 14일 금융보안연구원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정성순(54) 금융감독원 교수를 초대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류재수(46) 키움닷컴증권 상무가 감사에 선임된 것을 비롯해 은행 2명과 증권사 1명, 보험사 2명, 카드사 2명 등 모두 7명의 이사가 선임됐다.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 IT 및 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연구 개발 △금융기관용 정보보호제품 적합성 테스트 △해킹, 피싱 등 전자적 침해 대응, △일회용비밀번호(OTP)통합인증센터 운영 등 금융분야 정보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5월에 발생했던 인터넷뱅킹 해킹 등과 같은 사고 예방은 물론 컴퓨터 바이러스, 사이버테러 등에 대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금융보안연구원은 인력 채용과 사무실 임대 등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개원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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