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신우 SWNET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신우 사장은 지난 4월 우중구 엠피오 사장이 보호예수중인 보유주식 380만주(15%) 가운데 205만주(8%)와 경영권을 인수했었다.
당시 우중구 사장은 엠피오 자회사인 디지털웨이의 대표직을 유지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임시주총에서 강 신임 대표가 대표직까지 모두 맡은 것으로 결론났다. 이로써 SW네트는 엠피오를 통한 우회 상장을 일단락했으며 MP3플레이어 1세대인 우중구 사장은 퇴진하게 됐다.
회사 측은 “강 신임대표가 IT 사업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있다”며 “MP3플레이어 사업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엠피오 주총에서는 SWNET 귀금속 사업과 함께 대체연료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함께 추가해 엠피오의 변신이 예상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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