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퀄컴은 오는 25일 마감되는 2006 회계연도 3분기(4∼6월) 매출을 당초 17억7000만∼18억7000만달러보다 5∼8%증가한 19억1000만∼19억6000만달러로 높여 잡았다. 주당 순익은 당초 38∼40센트에서 41∼42센트로 높였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당초 평균 18억8000만달러 매출을 예상했었다.
로이터는 이번 퀄컴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에 대해 비디오 다운로드와 인터넷 접속 등 서비스가 가능한 어드밴스드 휴대폰용 마이크로칩 출하가 급속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퀄컴은 회계연도 3분기 MSM칩 출하가 전년 동기에 비해 약 53% 늘어난 55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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