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모아이테크놀로지(대표 장준화)는 미국SK 계열사 스카이존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미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모아이테크놀로지는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 ‘부스트모바일’을 통해 타이쿤계열 모바일 게임 ‘아이스크림 타이쿤’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스크림타이쿤은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4개의 방향키 조작만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고 게임 초반에 이벤트가 많아 빠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장준화 모아이테크놀로지 사장은 “미국 현지 휴대폰의 이미지, 게임엔진, 사운드 등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며 “조만간 버라이즌, 스프린트, 싱귤러, T모바일 등 4대 메이저 통신업체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