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광가속기·, 양성자가속기 등 첨단 연구시설에 쓰는 핵심 설비로서 전량 수입해서 사용해 온 ‘중성자 유도관(Neutron guide tube)’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조상진 박사팀(하나로이용기술개발부)은 2003년부터 3년간 니켈(Ni)과 타이타늄(Ti)을 5∼10나노(10억분의 1)미터 두께로 번갈아가며 150층으로 코팅한 중성자 반사용 거울을 4각 관으로 접합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원자력연구소 내 냉중성자실험동과 하나로(심험용 원자로)를 250미터짜리 중성자 유도관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중성자 유도관은 1미터당 5000만∼80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설비로, 실라스(프랑스)·뉴트로닉스(스위스)·미러트론(헝가리) 3사가 시장을 나눠갖고 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2
LG 사업보고회 돌입…구광모 회장 'AI 승부수'
-
3
KB국민은행, SK하이닉스·무보와 2500억원 규모 반도체 협력사 금융지원
-
4
美 결제기업, 스테이블코인 보관·발행까지 영역확장… 韓 제도화 지연, 사업 제약
-
5
美 코어위브 충격에…코스피 5700선 마감
-
6
국내시장 포화…해외로 눈 돌리는 보험사
-
7
류재철 LG전자 CEO “AI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이 연산 전력 좌우”
-
8
LG전자,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 브이 7' 공개…듀얼 AI·스핀엑스 컴프레서 탑재
-
9
STO 제도화 초읽기…잠잠했던 조각투자 발행사, 상품 출시 속도
-
10
은행 기업대출, 부동산 담보보다 기술력·사업성 평가 강화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