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가트너 조사 결과를 인용, IBM 본사가 가장 급성장하는 x86 서버업체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IBM은 1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 28.6%를 차지, 매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x86서버 부문에서도 매출과 대수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23% 증가, 상위 5개사 벤더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블레이드 서버는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 8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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