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T 중소벤처기업 지원 정책인 IT산업군별 전문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8일 서울 강남역 토즈에서 전자태그(RFID)/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전문협의회 참여기업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RFID/USN 분야의 성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미네르바·엠엠아이·유컴테크놀로지·이룸아이앤씨·한맥ENG·RFID랩 등 6개사가 참가하고 IT전문 벤처캐피털, 증권사, 은행 등 30여개 금융기관 등이 상담활동을 벌였다.
정통부는 전문협의회 참여기업과 벤처캐피털의 수요를 발굴, 전문협의회별 IR을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RFID/USN전문협의회 이후에도 IT산업군 별 전문협의회 IR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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