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가 영국의 3G 통신 SW 및 칩 기술 업체인 TTP 커뮤니케이션스를 약 1억92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TTP에 주당 45펜스(0.84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다. 이는 TTP 주식의 지난달 31일 종가의 3배가 넘는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가격이다.
모토로라는 자사의 저가 휴대폰용 SW를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 TTP의 AJAR 기술을 이용해 왔다. 모토로라는 이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라이선스 비용을 계속 지불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는 판단에 따라 인수를 결정했다.
TTP는 1988년 영국 캠브리지에서 설립된 직원수 575명의 업체로, 다양한 3G 분야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칩과 커스터마이징된 휴대폰 관련 기술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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