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http://uniquest.co.kr)는 1993년 설립 이후 1000여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차세대 무선 솔루션과 디지털 컨버전스 솔루션, 통신 및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IT 마케팅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니퀘스트 사업의 특징은 IT 업계가 요구하는 미래 솔루션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그에 필요한 반도체 솔루션을 미리 제시하는 데 있다. 예측을 통한 수요 창출, 즉 ‘디멘드 크리에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이런 마케팅 전략을 통해 3000여개의 제품 개발에 기여했으며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시장의 다양성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을 구축했다. 현재 유니퀘스트는 실리콘 래버러토리스와 알테라·IDT·인텔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와 이카노스·매그놀리아 등과 같은 신생 벤처기업들을 포함해 31개의 비즈니스 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파트너들은 유니퀘스트가 갖고 있는 부가가치 서비스, 공급망 관리, 우수한 첨단 시설을 보유한 국내 고객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장 선점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첨단 기술력을 가진 신생 기업들을 라인으로 확보함으로써 시장 다양화와 신규 시장 대응력을 확보하는 한편 정확한 시장예측에 따른 공급라인 소싱을 준비해 경기 침체와 같은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 비즈니스를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급부상하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계 반도체 솔루션 업체 싸이텍테크놀로지의 지분을 인수해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전체 직원의 약 29%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휴대폰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개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지원센터인 퀘스트랩스를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큰 유비쿼터스 홈 멀티미디어 솔루션, 휴대 인터넷, 차세대 인터넷, 무선단말기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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