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위탁아동 가정들과 사랑나눔 멘토링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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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최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위탁가정 아동 36명과 직원 36명이 자매결연식을 갖고 ‘사랑나눔 멘토링’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올해 2년째를 맞는 SK텔레콤의 사랑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은 1년 이상 꾸준한 만남을 통해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SK텔레콤 36명의 직원들은 앞으로 매월 한차례이상 직접 아동들을 만날 예정이며 인터넷 등 온라인 만남도 활발하게 벌일 계획이다. 또 놀이동산 방문과 여행 등을 통해 정서적인 교감도 풍부하게 갖기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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