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대표 심봉천)는 지난 4월 신규 사업 진출 발표를 통해 선보인 46인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사인보드에 이어 57인치 사인보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 중앙 서버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화면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기존 간판이나 네온사인보다 훨씬 역동적인 광고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디보스 측은 덧붙였다.
디보스는 이 제품을 호텔·백화점·경기장·매장·은행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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