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펙스(대표 최경섭)가 특화된 타깃 시장을 목표로 업그레이드한 지상파DMB 모듈 ‘T200M’을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내비게이션 단말기용으로 개발된 T200M은 초소형(20×30㎜)으로 복합 단말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이다. 이 모듈은 기존 PMP나 내비게이터와의 인터페이스 호환성이 뛰어나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전력소모가 적어 복합 단말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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