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은 창립 5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정대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임직원 가족·협력사·모델 및 오필승코리아 원정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홈쇼핑 임직원 900여명이 기증한 의류·잡화·도서·음반·가전·주방용품·레저용품·아동용품과 경방어패럴이 기증한 의류 150여점 등 총 3100여점이 판매됐다.
우리홈쇼핑은 월드컵과 연계해 응원 이벤트 형식으로 꾸민 이날 행사의 수익금을 소외 장애 아동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은 물론이고 임직원 가족·협력사·오필승코리아 원정대가 모두 모인 가운데 나눔과 순환의 미덕을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