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연기됐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대작 ‘썬’이 드디어 일반에 공개된다.
웹젠(대표 김남주 http://www.webzen.com)은 차기작 ‘썬’의 공개서비스를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뒤 화려한 그래픽과 배틀존이라는 독특한 게임시스템으로 MMORPG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대작으로 주목받아 왔다.
웹젠은 이번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AC(영역 정복) 시스템을 추가하고, 공식 웹사이트(http://www.sunonline.co.kr)에 게임 블로그인 지로그(G-Log)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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