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테크(대표 김정렬)가 USB 프린터 서버 기능을 내장한 4포트 유선 IP공유기 ‘GW-450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 포트를 내장해 같은 사무공간에서 인터넷뿐 아니라 프린터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기존 공유기는 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해선 네트워크 지원 모델을 구입해야 했다. 부가 기능도 뛰어나 ‘자동회선 감지 마법사’를 탑재해 케이블 연결만으로 편리하게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 감지 기능 △원격 PC 부팅 △웹서비스 관리 등 고급 서비스를 지원한다. 제품 보증 기간은 3년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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