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차세대PC학회(학회장 유승화)와 반도체설계자산연구센터(SIPAC, 소장 유회준)가 주관하는 ‘유비쿼터스 패셔너블 컴퓨터(UFC) 경진대회’가 31일 아이디어 접수(http://www.ufcom.org)마감을 계기로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UFC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에서도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 경량화해 신체 또는 의복에 착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IT기술과 패션의 융합화에 의한 새로운 컴퓨터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참가자는 31일까지 제작계획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제한이 없다.
주최 측은 접수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서류심사에서 16개 팀을 선발한 뒤 제작 계획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12개 팀에는 각 25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웨어러블 PC 패션쇼 무대에서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유회준 소장은 “UFC의 사용성과 착용성 외에 ‘입고 다니는’ 패션 개념으로 심미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향후 컴퓨터의 UFC로의 변화가 큰 흐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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