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증명원(대표 황영섭 http://www.evali.com)은 17일 대우엔지니어링의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엔지니어링은 전자 상거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자 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도입, 다음달 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 세금계산서를 인터넷을 통해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근 유통 및 물류, 인터넷 기업 등 상거래가 빈번한 업종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전자계약 시스템은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생성,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전자서명과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계약 당사자의 신원 확인과 서명에 대한 부인을 방지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