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조득환)는 중소기업의 인력, 기술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은 노동부 지원으로 사업주 단체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개발해 재직 근로자에게는 직무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구직자에게 효과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교육훈련제도다.
서울 강남지역에서 유일한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최근 최신 IT장비 및 교육시설을 갖춘 정보화 교육장을 개관해 한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중소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문의는 인터넷(http://con.ihd.or.kr) 또는 전화(02-563-2377)로 하면 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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