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역산업 혁신전략회의 모습.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신동수)의 산학연 자원연계사업인 R&BD프로젝트와 ‘대구하나로지원센터’ 사업이 우수 혁신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에 이어 오는 24일 전국 지역혁신기관 담당자 60여 명이 대구TP를 방문, 현황 파악에 나선다.
우수혁신사례로 뽑힌 대구TP의 R&BD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기관과 지원프로그램 전문가 등을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에 연구개발(R&D), 마케팅, 금융, 특허 등에 이르는 종합적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지원시스템이다.
지난해 6개 업체 프로젝트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매출 24%, 수출 200%, 고용 33% 증가라는 효과를 거뒀다.
지난 2월 개소한 대구하나로지원센터(기술경영 통합지원플랫폼사업 http://hittp.org)도 운영 4개월 만에 무려 350개의 기업회원을 확보하면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비 5억 7000만원을 투입한 하나로지원센터는 지역에 산재한 기업지원정보를 기업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현재 450여 개의 기업지원정보가 구축돼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0건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렸다. 최근에는 지역에 흩어져 있던 410개 장비 데이터베이스(DB)를 온라인에 구축완료함으로써 시험생산과 연구개발을 위한 장비사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하나로지원센터는 그동안 충남과 강원·송도·광주·포항TP에서 각각 벤치마킹했으며, 지난달에는 구미시에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주는 등 지자체와의 상호연계도 활발해 지고 있다.
배선학 대구TP 전략기획팀장은 “R&BD 프로젝트와 하나로지원센터는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며 “향후 사업의 성공 및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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