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타치의 한 직원이 11일 도쿄 본사에서 A4 크기의 흑백전용 전자종이를 선보이고 있다. ‘알비레이’라고 명명된 이 전자종이는 두께 3㎜의 초박형에 전력소모가 작아 향후 기차·사무실·가게 등의 표지판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타치는 내년부터 컬러기능을 갖춘 전자종이도 양산할 예정이다. <도쿄=AFP>
히타치의 한 직원이 11일 도쿄 본사에서 A4 크기의 흑백전용 전자종이를 선보이고 있다. ‘알비레이’라고 명명된 이 전자종이는 두께 3㎜의 초박형에 전력소모가 작아 향후 기차·사무실·가게 등의 표지판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타치는 내년부터 컬러기능을 갖춘 전자종이도 양산할 예정이다. <도쿄=AFP>